‘메가박스’와 ‘스타필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영화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 영화 축제인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가 15일 시작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영화제에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영화제’를 콘셉트로 기획돼 29일 부터 12월 3일 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5일간 진행된다.축제기간중 총 14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방송인 김나영, 가수 이현우, 축구선수 이동국의 세남매 설아, 수아, 시안(대박이) 등과 함께 하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페스티벌에서는 영화 마니아가 아닌 일반 관객도 공감하는 영화상영과 영화와 유사한 주제의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련 분야에 전문성 있는 셀러브리티가 직접 관객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진다.'메가스타 페스티벌’에서는 ‘컨템포러리’, ‘클래식’, ‘슬로우’, ‘해피투게더’ 등 4개 섹션으로 구성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총 14편의 영화를 상영된다. 1999년 개봉작부터 2018년 개봉 예정작까지 애니메이션과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개막작은 2018년 개봉 예정작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전 세계 8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스릴러의 대가 ‘데이빗 핀처’ 감독의 <파이트클럽>을 비롯해 <어바웃타임>, <슈퍼배드3>, <카페소사이어티>, <파리로가는길>, <저스티스리그> 등 을 만날 수 있다.‘메가스타 페스티벌’은 ‘메가박스’가 ‘스타필드 하남’과 만나 탄생했으며, 영화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신개념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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