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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군포시의회 이석진 의장(사진 가운데)이 30일 오후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보고 포럼 및 YIP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석진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에 이어 2016년 7월부터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평판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제도 본연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이석진 의장은 “이번 수상으로 시민만을 바라보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생활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은 행정안전부 등록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문화, 예술, 역사 그리고 주민행복과 삶의 질 관련 연구사업을 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며, 2017년 2월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우수단체’와 ‘지방자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