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군포시의회 이희재 의원(산본2,광정,궁내_사진 좌측에서 두번째)이 30일 오후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보고 포럼 및 YIP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희재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제안 ▲산본시장 주차장 및 편의시설확충 주도 ▲산본로데오거리 및 군포역전시장의 고객지원센터 확장이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평판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제도 본연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이희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하는 의정활동이 저희 존재이유라는 신념을 갖고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들겠다”며 “앞으로도 군포시의 믿음직한 일꾼으로 구석구석 행복한 군포시를 위해 행복정책 개발 등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은 행정안전부 등록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문화, 예술, 역사 그리고 주민행복과 삶의 질 관련 연구사업을 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며, 2017년 2월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우수단체’와 ‘지방자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