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자 대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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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자 대거 배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12.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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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시의원.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시의회 의원들 8명이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의회에서 의정대상을 받은 수상자는 정명희(비례·더불어민주당), 김진영(해운대구3·자유한국당), 윤종현(강서구2·자유한국당), 이진수(동래구3·자유한국당), 정동만(기장군1·자유한국당), 김진용(강서구1·자유한국당), 손상용(북구2·자유한국당), 오은택(남구2·자유한국당) 의원 등 8명이다. 
이들은 지난 11월 30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자 가운데 정명희 의원은 대상을 받았고, 김진영·윤종현·이진수·정동만 의원 등은 최우수상을, 김진용·손상용·오은택 의원 등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과 지역개선활동에 모범이 되는 광역과 기초의회 의원을 각 의회의 추천을 받아 조례입안과 지역정책 기여도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 심사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  한편, 우수상을 수상한 김진용 의원(자유한국당, 강서구1)은 "부산시를 향해 서부산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한 게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강서구민들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더욱 고민하고, 고민 끝에 도출한 정책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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