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고 아티스트들의 단독콘서트를 능가하는 스페셜 스테이지
- - 엑소의 눈물, 정우성의 감동 메시지, 박효신의 깜짝 라이브까지 감동의 시간들
- - 국내 음악 시상식, 정우성, 송승헌, 유연석 등 한류 스타들 자리 빛내
- - 공정성 있는 시상으로 팬-아티스트 모두의 화합 이뤄내, 훈훈한 감동의 피날레
예측할 수 없었던 반가운 만남의 감동물결
이번 시상식에는 장르에 제한없이 반가운 인물들이 등장해 ‘진정성’있는 음악시상식의 면모를 보였다. 먼저 최고의 무대로 손꼽히며 호평을 받은 ‘아이유’는 무명 뮤지션들과 공연을 펼치며 후배들이 시상식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13년만에 가요시상식에 참석한 박효신은 공연의 가치를 높인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Stage of the year’를 수상하면서 즉석에서 ‘야생화’ 한 소절을 불러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또한, ‘에드시런’은 뮤직스타일상 POP부분 트로피를 들고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며 영상 편지로 수상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음악시상식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한 스타들의 총출동
시상자와 메신저 또한 역대급이었다. 시상식의 꽃인 레드카펫에는 유연석, 여진구, 배정남, 강승현, 심소영, 안효섭, 박경림, 김영철, 홍종현, 송재림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시상을 위해 등장한 송승헌과 정우성은 환호하는 팬들 앞에서 ‘멜론뮤직어워드’에 축하메시지와 좋은 음악을 들려준 아티스트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번 ‘멜론뮤직어워드’는 시상식의 권위와 직결되는 ‘공정성’을 더욱 높여 대체 불가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자는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실제 이용량 기반의 음원점수와 팬들의 인기트렌드를 반영하는 투표, 심사점수 등 장르의 편중 없이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멜론 관계자는 “과거 음악시상식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와 감동을 선사한 이번 시상식으로 K-POP의 가치는 한층 높아지고, 팬과 아티스트는 더욱 가까워졌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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