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한통운이 포스코 정준양 회장의 물류업체에 대한 관심 발언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4일 오전 11시25분 현재 대한통운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CEO 포럼에서 "물류업체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제철 산업에서 물류비는 중요한 경쟁요소"라며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중국 바오산철강도 물류업체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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