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박근혜주’ 신우, 대표이사 차익실현 소식에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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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박근혜주’ 신우, 대표이사 차익실현 소식에 ‘폭삭’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1.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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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우의 대표이사겸 최대주주인 윤영석 회장이 자기주식 처분을 통한 차익실현을 했다는 공시에 신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11시07분 현재 신우의 주가는 전일대비 10.13% 급락한 1375원을 기록하고 있다.

17일 신우는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윤 회장이 12일부터 14일까지 장내매도를 통해 300만주의 주식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처분가액은 45억으로 알려졌으며 윤 회장의 지분은 39.8%에서 29.6%로 줄었다.

신우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인 서희 법무법인 주원 대표변호사가 지난 2006년 3월 이후 사외이사로 재직중으로 알려져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됐다. 서 변호사는 올해 3월이면 임기가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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