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공익상품 'KEB 나눔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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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공익상품 'KEB 나눔예금' 판매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1.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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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은)은 30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금리우대와 경품을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인 'KEB 나눔예금'을 1조원 한도로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 나눔예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YES큰기쁨예금’ 1년제와 ‘CD연동정기예금’ 2년제 중에서 가입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각각 1백만원 이상과 5백만원 이상으로 한도 소진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YES 큰기쁨예금’ 1년제로 가입시에는 본부 최고 우대금리보다 0.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24일 현재 최고 4.35% 이며, ‘CD연동정기예금’ 2년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90%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4.40% 까지 제공한다.

'KEB 나눔예금'은 은행이 판매금액의 0.1% (최고 3억원)를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하게 되며, 창립기념 이벤트로 KEB 나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 순금골드바 10돈 ▲2등 1명 순금골드바 5돈 ▲3,4등 42명에게 각각 YES 포인트 10만에서 50만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단, 경품행사 대상고객은 「KEB 나눔예금」 가입고객 중 3월말까지 예금을 보유한 고객이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창립기념 「KEB 나눔예금」가입을 통해 우대 금리혜택도 받고 순금 골드바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기쁨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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