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정혜원 사진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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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정혜원 사진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2.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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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 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가 정혜원의 개인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를 개최한다.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혜원 작가는 조폐공사 직원으로 현재 화폐본부에서 근무 중이다. 정 작가는 사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사진 작업을 해오고 있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정혜원 사진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를 개최한다 <한국조폐공사>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마젠타’를 운영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 작가의 여섯번째 개인전이다. 생택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 등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15점의 작품이 선보인다.정혜원 작가는 “마다가스카르의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바쁜 현대 생활에서 버거워진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꿈꿀 수 있었다”며 “동화 속처럼 아름다운 색들로 넘치는 마다가스카르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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