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미래에셋 임직원 및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 국내장학생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노인 및 노숙자 3천여명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한파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미래에셋은 한파와 외로움에 지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전국 150여개 공부방 및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31일에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설 명절 상차림을 돕고 명절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