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닷컴] IBK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 )은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거래고객 미혼자녀 60명(여 30명, 남 30명)을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초청해 다채로운 맞선 이벤트를 열었다.블랙데이란 3월14일이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데이인데 빗대, ‘솔로들의 날’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이날 행사는 결혼전문회사 듀오의 진행으로 로테이션 미팅 대화, 댄스 시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가운데,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커플이 형성되도록 짜여졌다.기업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커플에 대해서는 최고 VIP고객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플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은행장이 직접 주례를 서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