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거래소는 25일 시장감시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1월 발생한 '옵션 쇼크'와 관련해 하나대투증권㈜에 '회원경고' 조치를 내렸다. 하나대투증권은 파생상품거래의 사후위탁증거금을 시한을 넘겨 징수했고, 위탁증거금이 예탁되지 않았는데도 추가로 매매주문을 수탁해 '파생상품시장의 사후위탁증거금'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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