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농심이 지난 24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이마트 월계점 1층에서 ‘신라면블랙’ 모델인 이서진 팬 사인회를 열었다.지난해 12월 신라면블랙 모델로 발탁된 이서진은 이날 행사에서 신라면블랙을 직접 소개했다. 신라면블랙은 전자레인지와 끓는 물 등 2가지 조리법에 모두 적합한 면발로 개발됐다.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용기가 녹지 않는 특수 종이재질이 사용됐으며 끓는 물 온도인 100℃ 전후로 오랜 시간 가열해도 용기 재질에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