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최고 연 16.5% 추구 ELS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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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최고 연 16.5% 추구 ELS 3종 공모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3.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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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SK증권은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 동안 연 수익률 최고 16.5%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3종은 KOSPI200, 삼성전자,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개월,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비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363회는 스텝다운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삼성생명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한편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364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66%의 수익을 최고 연 16.5%까지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3%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0%를 지급한다.

제365회는 만기 3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100% 이상이면 연 3.64%, 100% 미만이면 연 3.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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