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행사가 매달 19일에 열린다.춘천시는 오는 19일 오후2시~ 4시 시청(옛 춘천여고) 체육관동에서 일구데이 ‘일자리 구하는 날’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까지 매월 30일 열리던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을 기억하기 좋은 19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기업에서 74명을 뽑을 예정이다.춘천시 일구데이(19-DAY)“일자리 구하는 날" 참여기업은 △(주)피피이씨춘천(얼음생산 10명) △(주)정인그린빌(건축기사 2명, lot관련 아두이노 임베디드 1명) △(주)대일광업(채광보조 5명) △인컴즈(네이버 고객지원 5명, 네이버 서비스 UI개발 4명) △(주)교성(디자이너 등 3명) △(주)삼구에프에스(생산직 5명) △하나카드춘천센터(텔레마케터 5명, 사무직 1명) △(주)한국고용정보(텔레마케터 13명) △(주)베베쿡(생산직 3명) △교원웰스정수기(웰스매니저 1명, 식물재배기관리사 1명, 웰스플래너 1명) △원중씨앤씨(락커관리, 룸메이드 등 5명) △뽀뽀뜨(조리 등 3명) △(주)라파데오(제품 연구, 포장, 판매 등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