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선착순 300명 모집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청호나이스가 내달 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기술과학 그림·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작년까지 총 11회째 ‘자연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해 온 청호나이스는, 올해 대회의 주제를 기술·과학으로 선정, 올해 자사 광고모델인 전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와 함께하는 ‘기술과학 그림·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그림대회의 경우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글짓기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눠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시상은 대상인 청호나이스 회장상 외에,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작을 선정,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며, 모든 참가자들에겐 문구세트가 참가상으로 제공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청호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올해 그림대회뿐 아니라, 청소년 및 성인들도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글짓기 대회도 함께 준비했다”며 “특히 작품심사 시간을 활용, 전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의 우주 관련 특강까지 들을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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