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21일까지 조기상환 가능성과 조기상환 수익률을 높인 부자아빠 ELS 1801회 등 ELS 7종을 총 570억 한도로 판매한다.
대부분 ELS의 1차 조기상환 가능 조건이 최초기준가의 90%인 것에 비해 상환조건을 85%로 낮춰 투자자에게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가능 조건 관측이 없으며 만기 시 최초기준가의 55% 이상이면 연 5.0% 수익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KOSPI200 원금보장형 1종, KOSPI200·HSCEI, 대우증권·KT&G, 신한지주·효성 원금비보장형 ELS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부자아빠 ELS 총 7종을 판매한다. 최소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Equity DS부 부장은 “2011년 모집된 공모 ELS 중 조기상환 가능 조건이 순차적으로 하락하는 스텝다운형이 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1, 2차 조기상환 시 수익률이 높은 ELS나 조기상환 주기가 짧은 ELS에 투자금액이 모이고 있다”며 “부자아빠 ELS 1801회는 조기상환 가능성과 조기상환 시 지급받는 수익률을 높여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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