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감동 드리기 위한 행복 나눔행사 지속적 실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26일 성남시 미금역 인근에서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낙생농협 정재영 조합장과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산물과 황사마스크, 상품 안내장 등을 나눠주며‘행복이음패키지’상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출시된 ‘행복이음 패키지’는 지역농·축협이 상품 판매금액에 비례하여 ‘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 농업인 가입고객에게 최대 3.0%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함으로써 도시에 거주하는 고객이 예적금에 많이 가입하면 농업인이 얻는 우대금리가 늘어나게 되는 금융권 최초 도농상생형 예적금 상품이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고객의 가정에도 훈훈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기 위한 행복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고객감사와 행복기원의 마음을 담아 농협상호금융이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이번 가두캠페인은 전국 농·축협에서 오는 30일까지 릴레이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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