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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20주년을 기념해 홈쇼핑에서 ‘인스탁스 미니9 특별 패키지’ 첫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인스탁스 미니9’는 코발트 블루, 아이스 블루, 스모키 화이트, 플라밍고 핑크, 라임 그린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다. 전면에 셀피 미러를 이용해 셀프 카메라를 보다 쉽게 찍을 수 있으며, 접사 렌즈를 통해 최대 35cm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한국후지필름의 첫 홈쇼핑 방송은 오는 28일 새벽 1시에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인스탁스 미니9 특별 패키지로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 미니필름 70매, 미니9 전용 케이스, 스탠딩 액자로 구성됐다.더불어 인스탁스 제품 보유 고객을 위해 필름으로만 구성한 세트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인스탁스 미니필름 80매와 스탠딩 액자 세트, 디자인 필름 베스트 40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