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서 A(34)씨의 시신이 산책하던 시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평상복을 입고 있었고 시신에 외상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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