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기업에서 109명 모집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행사가 시청에서 열린다.춘천시는 오는 18일 오후2시~ 4시 시청(옛 춘천여고) 체육관동에서 일구데이 ‘일자리 구하는 날’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지난해까지 매월 30일 열리던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을 기억하기 좋은 19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로 이름을 바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달은 주말이 겹쳐 18일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13개 기업에서 109명을 뽑을 예정이다.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시, 원하는 기업체와 현장면접을 볼 수 있다.참여기업은 △참조은노인복지센터(사회복지사 1명, 요양보호사 1명, 운전원 1명) △(주)남문(조리사 2명, 바리스타 2명, 판매원 1명) △(합)동양아이텍(통신망공사 2명) △(주)디엠에스(객실정비 50명, 세탁업무 10명) △(주)웰코스(물류관리원 1명, 화장품 포장 5명) △(주)뽀뽀뜨(조리사 및 보조 2명) △(주)한국고용정보(텔레마케터 10명) △(주)베베쿡(생산직 5명) △(주)삼구에프에스(냉동만두 생산 5명)△세린식품(주) (기계설비 1명) △하나카드 춘천센터(텔레마케터 5명) △스카이컨벤션웨딩(주)(예약실 1명, 연 회부 2명) △웰스정수기(웰스매니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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