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의 리더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탄탄히 연기경험을 쌓아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김준면은 영화 ‘여중생A’에서 주인공 ‘미래’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정체불명의 랜선친구이자 원작 웹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물인 ‘재희’로 분해 한충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4일 열린 영화 ‘여중생A’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준면은 ‘재희’ 캐릭터를 위해 “대본에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도 웹툰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자의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은 누구였냐”는 질문에 “민감한 질문이다. 예민한 문제다. 죄송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씨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태양', 그리고 랜선 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 매일TV 말말말 ‘영화 여중생A- 김준면’ 편 「재희는 꽃미남 캐릭터」「영화 여중생A의 장점」「공통관심사는 아이돌」「웹툰보면서 이미지트레이닝」 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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