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용품들을 직수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대표 상품으로는 펌프가 내장돼 있어 공기 주입이 편리한 에어베드(싱글 1만4900원·더블 2만4900원)와 피크닉 메쉬체어(1만9900원·2만9900원), 아이스박스(11L 1만9900원·29L 2만9900원) 등이 있다.최기혁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가족과 함께 인근 공원으로 나들이 갈 때 필요한 필수 품목들을 편리함을 플러스한 상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