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쿠캣은 동영상 푸드몰 오먹상점의 모바일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10월 공식 오픈한 오먹상점은 론칭 7개월여 만에 누적 방문자 수 400만 명을 돌파해 인기 쇼핑몰로 급부상했다. 재구매율이 25%에 달할 정도로 단골 고객이 많고 사용자 충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오먹상점 모바일 앱은 오먹상점 사이트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 기능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전용 쿠폰 및 이벤트 푸시 알람 기능 등을 추가로 갖추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 출시는 급증하는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접근성 확대 차원에서 이뤄졌다.안병주 쿠캣 마케팅 매니저는 “모바일 쇼핑과 모바일 앱 활용에 익숙한 2030세대가 오먹상점의 주고객층인 만큼 이번 모바일 앱 론칭을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오먹상점을 맛보고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