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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7일 프레스데이에서 공개된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의 300 SL ‘Gullwig’(걸윙, 갈매기 날개 1955) 모습.2차 세계대전 이후 다임러-벤츠가 개발한 첫 번재 스포츠카로써, 1954년 2월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모터스포츠쇼’에서 공개됐다. 간결한 차체의 이면에는 여러 가지 다른 신기술이 숨겨져 있는 차로 명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