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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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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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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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생생한 움직임 표현
공정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대표팀 모드’ 추가
넥슨이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에 지난달 돌입했다. 사진=넥슨 제공
[매일일보 PR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가 지난달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EA SPORTS™ FIFA 온라인 4’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EA SPORTS™ FIFA 17’의 게임 엔진인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를 기반으로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엔진을 장착했다.

사실감을 높인 비주얼의 변화와 더불어 선수들의 개인기, 세트피스, 볼의 움직임의 개선과 향상된 인공지능(AI) 및 디펜스 시스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까지 즐길 수 있다. ‘피파 온라인 4’는 실제 선수들의 모션캡쳐와 세계 유수의 축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경기장, 관중, 현장음, 해설을 더해 마치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EA와 넥슨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축구와 관련된 여러 변화들을 게임에서 함께 경험하며 축구가 우리의 삶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피파 온라인 4’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EA의 최신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엔진의 ‘피파 온라인 4’에서는 현실에 가까운 선수 모델링과 관중, 카메라맨, 3D 잔디 등 사실적인 경기장 내부 묘사로 실제 축구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포그바의 댑, 그리즈만의 전화기 등 선수들의 최신 세레모니를 추가하고 골을 넣고 카메라맨에게 달려가거나 AD 보드를 올라타는 등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져 득점 후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피파 온라인 4’는 새로운 게임 엔진 적용으로 선수와 공의 움직임이 더욱 사실적으로 바뀌고, 정교해진 인공지능(AI) 도입으로 공격과 수비 모든 상황에서 플레이를 보조하는 AI의 개선된 움직임을 체감할 수 있다. 또 필드에 있는 개별 선수들에게 개인별 전술 지시가 가능해져 더욱 다양하고 세밀한 전략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고, 개인기를 다양화해 수비 선수를 따돌릴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진다. 이 밖에도 코너킥, 프리킥 등 세트피스 시스템을 개선해 보다 역동적인 공격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수비 측면에서도 디펜스 시스템을 개선해 상대방 선수를 미리 견제하거나 볼을 차단하는 등 전략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선수 체감 부분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체감 수준을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여러 차례에 걸친 그룹 테스트와 e스포츠 선수를 동원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정식 오픈 전까지 최상의 게임플레이 체감을 제공했다.

‘피파 온라인 4’에서는 개별 유저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좀 더 공정한 조건에서 게임 플레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표팀 모드를 선보인다. 대표팀 모드는 유저가 원하는 대로 팀 이름, 크레스트, 유니폼 등의 다양한 요소를 설정할 수 있다. 대표팀 모드는 지정된 샐러리 200에서 스쿼드를 구성해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서 자신의 실력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있으며, 유저로 하여금 전략적인 스쿼드 구성과 게임플레이가 요구된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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