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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엔제리너스가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를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정 운영한다.이번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는 코끝을 찌르는 강렬한 꽃 향과 베리 향이 깔끔한 산미와 함께 입안에서 넘실거리는 화려하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커피다.에티오피아 코케는 엔제리너스커피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카푸치노, 아메리치노 총 4종으로 운영되며, 매장 밖에서도 커피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는 원두 500g도 함께 선보인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무더워지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깔끔한 산미와 화려한 꽃 향이 돋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최상급의 원두를 시즌별로 선보일 수 있도록 엔제리너스 커피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