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에어커튼’ 전자랜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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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에어커튼’ 전자랜드 입점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7.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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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커튼은 직선토출 기류의 바람을 이용, 외부 공기 유입은 막고, 실내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은 차단해, 열 손실을 최소함 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청호나이스는 자사 ‘에어커튼’이 전자랜드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에어커튼은 직선토출 기류의 바람을 이용, 외부 공기 유입은 막고, 실내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은 차단해, 열 손실을 최소함 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올해 4월 청호나이스가 첫 출시한 에어커튼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 500대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쇼핑센터·음식점·카페·편의점·은행 등 고객 출입이 빈번한 업소나 학교 조리실·음식 냄새에 민감한 가정 등에서 빠르게 설치가 늘고 있다. 이번 전자랜드 입점을 통해 에어커튼 판매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에어커튼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김형근 IF팀 실장은 “에너지절감·방충·미세먼지 차단 등 에어커튼 설치 시의 다양한 장점이 자영업자 분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 수요가 확인된 만큼 유통점들에 추가적인 입점이 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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