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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그룹은 롯데렌탈의 렌탈 플랫폼 ‘묘미’에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퍼시스가 묘미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로는 ‘데스커’, ‘알로소’, ‘슬로우’ 등이다. 데스커는 이번 입점을 통해 스탠딩 제품군의 대표 상품 ‘모션데스크 스마트컨트롤 버전’, 모션데스크·모니터받침대, 시디즈 의자 T50이 결합된 세트 상품 등을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지난 3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론칭과 동시에 ‘눈에 띄는 제품상’을 수상한 소파 브랜드 알로소는 마감재의 소재 및 컬러를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알로소는 묘미에서 ‘사티 페임 패브릭 3인 소파’, ‘루야(RUYA) 프리스티지 가죽 3인 소파’를 소비자가 대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퍼시스그룹 관계자는 “퍼시스그룹이 롯데렌탈 묘미에 입점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퍼시스그룹 제품의 앞선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력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