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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락앤락은 각종 주방생활용품을 선정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서울대입구중앙점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락앤락이 H&B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학교 인근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올리브영을 방문하는 소비자 성향 등을 고려해 △저장·조리용기 △물병·텀블러 △생활소품군 80여 가지 품목을 선정했다.먼저, 저장·조리용기의 경우 ‘투웨이 용기’, ‘간편식 글라스’, ‘이지톡’등으로 구성된 ‘혼밥러 필수템’ 특별 프로모션 매대가 설치됐다. 혼밥러 필수템 일부 제품들은 매장 오픈 3일만에 품절이 될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쉐이크잇 보틀’, ‘디톡스 물병’, ‘웨이브&스윙 텀블러’ 등 락앤락의 인기 물병과 텀블러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더불어, ‘우든 도마&트레이’와 ‘속옷정리함’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제품이 마련됐다. 김연진 락앤락 상품영업부문 영업1본부 상무는 “야심 차게 준비한 혼밥러 필수템 코너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별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쇼핑의 즐거움과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