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해지역 1차 방역소독을 지난달 말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침수주택과 인근 지역, 쓰레기하치장 등에 대한 재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비상 비축용 방역소독약품 1만6000ℓ와 락스 4000통을 각 자치구에 긴급 지원했다.
또 자치구 보건소에 수해 발생에 따른 단계별 주요 조치사항을 준수도록 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수해지역 방역소독(살충살균) 등 방역활동도 강화했다.
아울러 수인성 감영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음식물의 철저한 관리 필요성 등 '감염병 예방 6대 건강수칙'을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환자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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