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잇단 악재로 12년만에 임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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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잇단 악재로 12년만에 임금 동결
  • 김석 기자
  • 승인 2011.08.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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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매일유업이 12년만에 임금을 동결했다.

매일유업은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일유업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한 것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후 12년만이다.

매일유업은 잇단 악재로 연초 40% 안팎이던 분유시장 점유율은 현재 15%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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