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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이디야커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2종을 21일 출시한다.이디야커피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이디야 추석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스페셜 세트’와 ‘이디야 블렌딩티 세트’ 2종으로 전국 2300여개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각 2만900원이다.비니스트 스페셜 세트는 이디야커피가 세계적인 바리스타 데일 해리스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스틱커피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데일 해리스의 로스팅 정수가 담긴 스틱원두커피와 라떼 2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 등 다양한 비니스트 제품들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선물세트에는 데일 해리스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머그컵까지 포함돼 있다.이디야 블렌딩티 세트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인 자몽 네이블 오렌지와 제주청귤 블라썸을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블렌딩티는 다채로운 티(tea)향에 달콤한 과일청을 추가한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이번 선물세트에는 이디야 제주청귤·허니 자몽 과일청 2종과 쥬이시 후르츠·네이블 오렌지 티백 2종을 담았다. 또한 과육의 상큼한 향을 그대로 담은 ‘블렌딩티 페이퍼 퍼퓸’도 패키지에 포함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트렌디하면서 실용성까지 갖춘 명절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 성향에 맞춰 이디야커피의 대표 제품인 비니스트와 블렌딩티로 기획하게 됐다”며 “이디야 선물세트로 추석명절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