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4일 오후8시2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모 아파트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 부장검사를 역임한 변호사 A(56)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아파트 14층과 15층 사이 계단에서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병비관 등의 유서가 발견돼 정확한 추락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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