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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2018 추석을 앞두고 ‘굽네 치팸 클래식 선물세트’를 11일 출시했다.굽네 치팸 클래식 선물세트는 총 9개의 개별 캔으로 구성되며 상자별로 고급 포장백에 별도로 넣어 발송된다. 오는 13일까지 사전 예약 시 추가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치팸’이라는 제품명은 치킨과 캔햄의 합성어다. 기존 돼지고기 위주의 캔햄 시장에서 다이어트 및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의 상징인 닭가슴살로 캔햄을 만들어 차별성을 내세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굽네 치팸 클래식은 얼리지 않은 국산 닭가슴살만을 사용해 촉촉한 육질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나트륨과 지방을 낮췄다. 특히 ‘굽네 볼케이노·갈비천왕 치밥’과 ‘닭가슴살 김치·야채·잡채 볶음밥’ 위에 곁들이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한편, 굽네 치팸 클래식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산 냉장육만을 사용한다. 제품 용량은 200g이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