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만4000여권의 책을 쌓아 만든 별마당 북트리를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별마당 북트리는 미국의 북 아트 예술작가인 ‘마이크 스틸키’의 설치 미술품으로, 버려진 책을 이용해 책 속의 동화가 실현된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9M의 초대형 설치 미술이다.이와 더불어 천장에 빛나는 초승달, 별, 트리 모양의 빛나는 조형물을 설치해 별마당 도서관의 13M 대형서가와 북트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도서관을 연출했다.스타필드는 이외에도 스타필드 하남에는 행운의 골드컬러로 만든 골드 포레스트, 스타필드 고양에는 레고 600만개 활용한 레고 트리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