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7일까지, 4박 5일간 중국내륙 TV방송 4개사방문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차기 2022베이징·장자커우동계올림픽 개최지 중국의 내륙 TV방송사 4개사(coverage는 안후이 성 5990만, 윈난 성 4600만, 장시 성4500만, 구이저우 성 3400만)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과 및 강원도 겨울 해안여행지를 취재하기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중국 취재팀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지 강원도를 방문하여 동계올림픽 레거시와 올림픽 개최 성과, 2019년 again 평창 1주년 행사 사전보도 및 세계 평화의 상징 고성의 DMZ 박물관, 속초의 설악산 울산바위, 중앙시장, 양양 낙산사,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컬링 경기장,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 도내 5개 시군의 청정한 겨울 풍경을 담아 현지 황금시간대에 방영 한다.도는 매년 중국 방송사를 초청하여 14억이 넘는 중국 현지인들에게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봄, 여름, 겨울) 특집프로그램 제작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방송사 초청은 평화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강원도를 현지인의 시각에서 취재한다.박종완 도 대변인은 “이번 중국 방송사 초청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및 아름다운 강원도 겨울 여행지를 집중홍보 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중국인들이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강원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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