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은 12월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최종성 의원은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속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상임위 관련 현장방문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