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석 기자] 삼성생명은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아시아 보험지인 '아시아 인슈어런스 리뷰'가 주관한 '제15회 아시아보험산업 어워즈'에서 '올해의 사회적기업(CSR Company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보험산업 어워즈는 지난 5월 아시아 각국 보험회사로부터 공적서를 받아 뽑힌 3곳이 싱가폴에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방식의 경연을 펼쳐 최종 선정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환경·사회복지 등 다방면에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이 아시아 보험시장에 인정받은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국내는 물론 중국·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익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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