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마트가 2019년 설을 54일 앞두고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이마트는 내년 1월 23일까지 총 42일간 전국 143개 이마트 점포와 이마트몰을 통해 총 56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는 역대 가장 이른 설 예약 판매다. 지난해 설 예약 판매보다 4일 더 앞당긴 시점으로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도 7일 더 늘었다.주요 프로모션으로는 행사카드(13종)로 인기 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 기간별·금액대별 최대 15% 신세계 상품권 증정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