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이 2019년 기해년 설을 맞아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상품권 구매 고객 대상 돼지 모양의 퍼즐 뽑기 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50만 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대IT&E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VR 콘텐츠 2개를 이용할 수 있는 ‘BIG2’ 티켓(2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현대백화점은 점포가 있는 서울, 경기, 광역시 지역 내에서 100만 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전화로 주문 시 2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