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조의 파생결합상품 출시
[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제144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98%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97%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이어 ‘ELS 제42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유럽지수(EuroSTOXX50)·홍콩지수(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90%(12개월)·87%(18개월)·85%(24개월)·80%(30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9.50%(연 6.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