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주요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 ‘숨’ ‘후’의 가격을 인상했다. LG생건은 지난 1일부터 제품별로 3~8% 인상을 단행했다. 오휘 제품인 립스틱이 3.1% 올랐고, 텐더 클렌징시트가 2000원 인상된 2만8000원으로 뛰었다. 숨 제품인 클렌징로션과 투웨이케이크가 각각 2000원 오른 2만7000원, 4만원에 판매된다. 후 제품인 클렌징크림과 주얼리 파우더도 각각 2000원 오른 4만2000원, 6만2000원으로 인상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주리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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