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개인은퇴시장 공략 및 국내·외 주식 세일즈 강화, 기관고객대상 비주식 금융상품 세일즈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국내외 주식 세일즈 기능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영업본부를 훌세일사업부로 편입시켰으며, 기관고객 대상 금융상품 토탈 솔루션 확대를 위해 글로벌 세일즈본부를 사업부로 승격시키고, 금융상품법인영업본부를 편입해 기관고객 대상 비주식 금융상품 세일즈를 강화했다.
이밖에 현행 2본부 체제인 IB사업부를 단일본부로 통합, 조직 효율성 제고했으며 아시아퍼시픽헤드쿼터(A.P.HQ) 내 해외거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수립하고자 홍콩현지법인 내 A.P.HQ 지원파트를 신설했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 임원 등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다음은 대우증권 인사내용이다.
<임원 승진>
▶ 상무
홍보본부장 김호범(金護凡)
<전보>
Wholesale사업부장 전무 이영창(李永昌)
Global Sales사업부장 상무 마득락(馬得樂)
강북지역본부장 상무 신재영(申載榮)
강남지역1본부장 상무 엄기범(嚴基範)
강남지역2본부장 상무 정지용(鄭智溶)
남부지역본부장 상무 최규성(崔圭盛)
동부지역본부장 이사대우 최용수(崔容壽)
경기지역본부장 이사대우 김기권(金基權)
Coverage본부장 이사대우 박희명(朴熙明)
<신임 본부장>
PB영업본부장 상무보 조완우(趙浣祐)
강서지역본부장 이사대우 김을규(金乙圭)
국제영업본부장 이사대우 김기영(金基渶)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