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복지증진 등 지원 약속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가연결혼정보가 메조미디어와 미혼남녀의 결혼 장려 및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가연은 메조미디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그간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소와 소속 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과, 이번 협약을 맺는 데 이르렀다.이번 협약으로 가연은 메조미디어 소속 임직원에게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으며, 메조미디어 역시 미혼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할 것을 다짐했다.메조미디어 소속 직원들은 가연 결혼정보서비스와 가연웨딩을 통한 웨딩 패키지 추가 혜택 등을 누릴 수 있게 됐다.김영주 가연 대표이사는 “메조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앞으로 메조미디어 소속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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