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선 한국기독실업인 경기북부 부회장, 한국을 빛낸 사람들 언론발전공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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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선 한국기독실업인 경기북부 부회장, 한국을 빛낸 사람들 언론발전공로 대상 수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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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소신을 갖고 언론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최해선(59, 한국기독실업인 경기북부 부회장)씨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서 언론발전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 씨는 경기도와 연천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수상식에서 언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등의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국가발전과 지역발전 등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매년 선정해 표창을 하고 있다.최해선 씨는 前 일간투데이 제2사회부장과 경인종합일보 사회부 부국장으로 재직을 하면서 다양한 집필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심층 있는 보도와 평소 정론직필 언론관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특히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재인폭포 살리기 운동과 접경지역 군부대 훈련으로 인한 피해개선과 군부대 위문, 연천 꿈나무 돕기 행사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해선 씨는 “수상의 영광을 정론직필의 언론관을 가지고 소신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분들과 함께 나누겠다”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밝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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