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SRT 내 불법촬영 점검·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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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SRT 내 불법촬영 점검·예방활동 강화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3.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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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RT 화장실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SR CS모니터단 등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사진=SR.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수서발 고속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SR은 6일~7일 양일간 SRT 내 불법촬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도특별사법경찰대, SR CS모니터단과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열차 이용시 카메라 설치 등으로 불법촬영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자파 탐지, 렌즈 탐지 기구를 이용해 SRT 화장실, 수유실 등 총 56개소 천장, 벽 등을 점검했고 발견된 불법 카메라는 없었다.
SR은 열차 내 불법촬영을 예방을 위해 운행 중 승무원이 안내방송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객실순회 점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SR 관계자는 “SR은 승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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