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께 완도군 금일읍 정자도 근해상에서 완도선적 9.77t급 연안복합어선에서 조업중이던 베트남 산업연수생 P(23)씨가 통발어구 줄에 걸려 바다에 추락해 숨졌다.
해경은 선장 박모(56)씨 등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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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께 완도군 금일읍 정자도 근해상에서 완도선적 9.77t급 연안복합어선에서 조업중이던 베트남 산업연수생 P(23)씨가 통발어구 줄에 걸려 바다에 추락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