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본사 및 서울지역 점포 임직원 200여명은 이날 오전 시무식 후 곧바로 고객과 함께 강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 500가구를 방문해 쌀 1만㎏, 라면 500상자를 전달한다.
또 전국 13개 점포에서도 상권내 소외이웃을 찾아 쌀을 전달하는 등 전국 1000여 소외이웃과 함께 새해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올 초에도 시무식 후 임직원들이 고객과 함께 총 12만장의 연탄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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