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축사 화재로 돼지 떼죽음
상태바
보은, 축사 화재로 돼지 떼죽음
  • 김하늘 기자
  • 승인 2012.01.07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김하늘 기자] 6일 오후 7시31분께 충북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 이모(50)씨의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2개동 2600㎡가 모두 불에 타고, 돼지 1400마리가 떼죽음 당해 소방서 추산 2억50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에서 이상 신호가 있어 출동해 보니 불길이 일었다"는 경비업체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